김세라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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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탐정 법인 JBK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경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아내는 왁싱 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둘 다 귀가 시간이 늦습니다.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다른 부부들보다는 적었습니다.

목격

부부의 세계

저는 순간 멍해졌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사람과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면서 내리는 부인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뢰가능한 게 아니라서 최대한 차분하게 아내 가게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아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언제 나갔다 왔냐는 듯이 가게 정리를 하고 있더군요. 아내를 제 차에 태우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하여 예약해 놓은 식당으로 갔습니다. 머리가 복잡하여 저도 모르게 자꾸 멍을 때렸나 봅니다. 아내는 태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저를 대했습니다.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집으로 함께 귀가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 같이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내가 잠자리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많이 피곤한지 성욕이 많이 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날도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피곤하다고 그냥 자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되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아내는 이미 출근을 했는지 옆에 없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출근했구나 싶어서 연락을 따로 안 하는데 그날은 왜 그렇게 전화를 해보고 싶은지,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순간 제 머릿속에는 어제 그 남자랑 아내가 같이 있는가 싶었습니다.

탐정 법인 JBK 백지연 대표와의 만남

치킨 집에서 닭을 튀기는 순간에도 이상한 느낌을 떨쳐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름이 튀어서 손목에 화상도 입었습니다. 혼자 응급 처치를 하고 도저히 안되겠기에 수원흥신소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탐정 법인 JBK 백지연 대표님의 글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하고 만나 뵈었습니다.
차근차근 여태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더니 아내가 남자가 있을 거 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남자 차에서 내리는 것을 제가 목격을 하긴 했지만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단 아내의 왁싱 숍은 남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요즘 남자들도 왁싱을 많이 하니깐요. 그러나 그냥 일이라고 저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종종 아내가 남자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해주긴 했습니다. 제 몸이 피곤하다 보니 별생각이 없었는데 JBK 대표님은 들어보시더니 많이 이상하다고 하셨습니다.

탐정 법인 JBK의 자료확보

바로 계약을 하고 JBK 탐정님들이 증거수집 현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는데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아내는 왁싱 숍에 자주 오는 남자 손님 한 명과 부적합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그 남자 손님과 숙박업소도 가고 아내와 제가 자주 갔던 와인바에도 가서 술자리 하고 스킨십도 하였습니다. 증거를 실시간으로 받으면서 아내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아내는 일하는 척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거짓말을 목소리 하나 변하지 않고 잘 하더군요. 또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또 잠자리를 요구하였습니다. 너무 더러웠습니다. 여태 몸이 피곤해서 자주 하지는 않았지만 하긴 했거든요. 그 또한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와서 저랑 또 했겠지요.

증거수집 그 후

어차피 우리 부부 사이에 아이도 잘 생기지 않아서 자녀가 없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상간 소송도 해야겠고 아내와 이혼도 해야겠다고 결심이 섰습니다. 도저히 다른 남자와 자고 다니는 여자랑은 못 살겠습니다.
닭을 튀기면서 헛구역질이 나서 화장실에 가서 토도 했습니다. 너무 역겹습니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요구

증거 수집이 끝난 후 그다음 순서에 대해서 백지연 대표님과 상의를 하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며칠이 안되고 아내가 갑자기 이야기를 좀 하자며 거실에 함께 앉았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단 무조건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조용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가 더 이상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거 같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날 백지연 대표님께서 소개해 주신 변호사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제가 모아온 증거를 보여드리니 상간 소송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변호사님과 계약을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탐정 법인 JBK에서 증거 수집과 소송까지 바로 연결을 해주시니 편리했습니다. 안 그래도 마음고생 중이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기보다는 안심할 수 있는 JBK에게 일을 맡기니깐 번거롭지 않고 수월하게 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상간 소송 소장 보낸 날

드디어 소장을 보내고 상간 남쪽에서 받아본 모양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치킨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사색이 된 얼굴로 저에게 다짜고짜 따져 묻더군요. 적반하장. 아내에게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도 퇴근해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아내가 바로 저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한 번만 봐달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까지 따라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의 정리가 다 되어서 그런지 흥분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 남자랑은 어떤 사이냐고. 가게에 왁싱을 받으러 온 남자였는데,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관계가 깊어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건 남편인 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저는 아내를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협의이혼으로 마무리 짓자고 했습니다. 소송 이혼으로 해서 아내에게 위자료 청구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한때 저랑 부부로 살았던 여자에게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잘 달래고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증거수집 후 돌이켜 본 의뢰인의 생각

돌이켜 생각해 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아내는 저를 기만하고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지냈을 것입니다. 그것도 모른 체 살고 있었을 거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평소 아내는 명품을 좋아했고 사달라고 요구도 많이 하였습니다. 돈을 버는 대로 아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주었고 생활비도 넉넉하게 갖다주었습니다. 다른 남자랑 잠자리까지 하고 다니는 여자에게 여태 모든 것을 갖다 받쳐가며 살았을 거 생각하니 역겹습니다.

탐정 법인 JBK 백지연 대표의 공감

제가 목격한 것 덕분에 탐정 법인 JBK를 만나게 되었고 증거 수집이 되고 상간 소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아내였지만 제가 몰랐던 아내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저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백지연 대표님과의 만남으로 정말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제 이야기에 공감도 잘 해주시고 용기도 많이 주셨습니다. 대표님이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제가 잘 살아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탐정 법인 JBK 백지연 대표 추천

백 대표님 이 공감해 주시고 제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서 잘 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시 한번 잘 살아보겠습니다. 더 좋은 여자도 만날 것이고 일도 열심히 해서 여태 아내에게 썼던 제 돈을 다시 잘 모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