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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한글 공부 패드학습 지면교재 활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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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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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빼켠입니다.
6세한글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읽고, 쓸 수 있는 글자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패드학습뿐만 아니라 한글 학습지 & 지면교재도 활용하면서 보충을 해주고 있어요.

꿈책방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좋아하는 책을 고르면서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아기 치타를 찾아주세요' 책을 보더니 '아기 치타를~' 읽고 '~아주세요' 까지 읽더라고요. '찾' 처럼 받침이 있는건 어려워하는것 같아서 받침 글자 위주로 학습을 진행 하기로 했어요.

책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함께 배울 단어가 다른 컬러로 되어있어 바로 확인하기가 쉬웠어요.
잘 아는 단어 '치타' 한번 더 확실히 알게되고, 잘 모르는 단어 '탐정' 책을 통해 마음으로 느꼈어요.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글자가 많아지면서 6세한글 더 재미를 붙인것 같은데요.
이름쓰기는 물론, 아는 단어 쓰기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패드학습에서도 예외는 없었는데요.
한글꿈책방 다른 책을 한권 더 읽고, '요술쟁이 붓' 시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때도 이름을 쓰거나, 생각나는 단어를 쓰면서 흥미를 더 느끼는것 같았어요.

받침이 없는 글자는 쉽게 읽는 반면에 받침이 있으면 조금 어려워하는 편인데요.
'돛' 같은 경우도 익숙한 글자 '도' '동' 으로 읽으면서 헷갈려 하더라고요. 6세한글 공부 하면서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받침 'ㅊ'이 들어간 '돛' '꽃' 에 대해 알고,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직은 편한대로 쓰는 편이라 순서도 뒤죽박죽인데요.

패드학습으로 교정을 할 수 있더라고요. 쓰는 순서를 알려주기때문에 보고 천천히 따라해볼 수 있었어요.
집에서 글자 순서 알려준적이 있는데 은근 힘들더라고요. '포기를 하고 다음에 알려주자' 싶었는데 밀크티를 통해 하니 서로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돛' '꽃' 도 알게되고, 쓰기도 해보면서 어려운 글자를 노출해본것 같아요.
쓰기만 해도 재밌었을테지만 편지지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 재미있고, 집중할 수 있었어요.

'ㅊ'에 이어 받침 'ㄷ' 'ㅈ' 이 들어간 학습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이전에는 어려운 글자를 보면 '어려워서 다음에 할래..'하더니 요즘에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도전해보는 편이에요.
동화부분도 흥미로워하고 재밌어해서 2~3번은 읽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답니다.

처음에는 헷갈리는지 '동보기' 로 하더니 바로 '돋보기' 'ㄷ' 을 클릭하더라고요. 틀리는 것도 경험을 해봐야지 바로 알게 되는것 같아요.
'동보기' 가 아니고 '돋보기' 구나 하면서 차차 알게되는것 같아요.
(저만 서두르지않으면 되는것 같았어요)

이어서 '숟가락' '곶감' 단어도 공부를 했는데요.
이미지와 단어를 연결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빠르게 인지를 하는것 같아요.
숟가락부터는 익숙해졌는지 바로 'ㄷ' 받침을 고르고 곶감도 'ㅈ' 받침을 선택했어요.

여기서 마무리되는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한번 더 익히게 되는데요.
패드학습 자체가 이런 부분이 잘 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인지가능한것 같아요.
엄마표학습이라도 이렇게 재밌게 하지는 못할텐데 덕분에 맞추면서 자신감도 얻고 더 재밌게 하는것 같아요.

단순히 맞추는 진행 방식이 아니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인식을 하게 되었어요.
정답을 선택하고, 글자 보고, 그림 보는 순서라 체계적이면서 더 와닿았어요.

6세한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싶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시기가 올때 더 집중해서 해줘야되는것 같아요.
'공부를 해야지' 하는것보다는 잘하는 것 + 보충해야되는 부분 위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확장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요즘이 딱 그 시기인것 같아서 이전보다 더 집중해서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역시나 지면교재도 병행을 해야되는데요.
한글 학습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자리에서 한권은 다 완료하는 편이에요.
스티커 붙이기 + 색칠하기 + 연결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6살은 유독 좋아해요.

받침을 잘 모른다고 해서 그 부분만 보충을 해주면 안되겠죠? 좋아하는 단어나 글자도 해야될것 같아서 지면교재를 활용했어요.
'자동차 '경찰차' '주차장' '차'와 관련된 부분들을 학습했더니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집중력 향상!

단순히 스티커 붙이기 활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도영아 이거 뭐게?' 하면서 물어보고 보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한 다음에 같은 단어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어요.
이렇게 지속하다보면 실력도 쑥쑥 향상이 될것 같았어요.

'주차장'은 바로 '주차장' 이라고 읽더라고요. '장' 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자' 아래에 'ㅇ' 이 들어가니깐 '장' 이런식으로 하면서 읽는 것을 진행하는 것이 신기했어요.

유아기때는 반복학습이 정말 중요한데 지면교재 & 한글 학습지 또한 동일했어요.
계속 반복 또 반복이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서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덕분에 '돗자리' '유모차 '주차장' '경찰차' 등 알게 되었는데 잊지않도록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먹글자로 다시 해봐야될것 같아요.

같은 단어를 찾아서 색칠해보는 활동을 했는데요.
지면교재를 하면서 익혀서 그런지 확실히 자신감이 붙고 속도가 나더라고요. 확실히 재밌게 한 공부는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추석 전에 받침부터 좋아하는 단어까지 6세한글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도영이가 아는 것이 더 많아지고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려고요!

해당 포스팅은 직접 사용해보며 아이와 부모의 사용기를 작성한 리뷰입니다.
밀크티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학습자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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